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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물류협회의 슈티프너,“물류는 사회 정책”




 지난 4월 1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물류협회 연례 네트워크 회의 “Logistics Dialog”에서 로만 슈티프너 회장은 현재의 사회적 긴장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물류업계에 호소했다. 또, 슈티프너 회장은 “물류는 사회 정책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빈에서 개최된 이틀에 걸쳐 열린 오스트리아 물류협회의 연례 네트워크 회의에서 슈티프너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세계적인 기후 시위인 “Fridays for Future”과 프랑스의 노란 조끼 시위에 대해 언급했다. “제 생각엔 이러한 사회적 긴장을 무시하면서 개회사를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슈티프너 회장은 물류업계에도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앞으로 운송망 및 공급망을 지속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 오스트리아 물류협회 연례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지속가능성 대상도 수여되었다. 이 상은 오스트리아 운송 회사인 LKW Walter에게 돌아갔다.





포퓰리즘과 무역 장벽

 연례 네트워크 회의에는 홀거 빙만 회장이 초청되었다. “신념에 찬 유럽인”이라고 알려진 독일 도매 무역 서비스 협회의 빙만 회장은 “포퓰리즘은 해롭고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지만 보호무역주의 또한 해롭고 사회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라고 강조했다.

 부동산 중개업 및 컨설팅 회사인 Aon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포퓰리즘은 현재 유럽 경제의 약점 중 하나다. 유럽의 11개국에서 현재 포퓰리즘 정당이 정권을 참여하고 있으며, 33개국(EU,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에서 포퓰리즘 정당이 평균 2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Aon의 정치적 위험전문가인 실야-레나 스타비코브스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포퓰리즘 정책은 무역 장벽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계약의 유동화 위험을 증가시키고 관세 및 무역 장벽이 높아지는 것을 고려할 때 기업들이 국제 공급망을 재고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019년 경제 전망

 슈티프너 회장과 빙만 회장은 미래를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보는 것을 경고했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2019년의 물류 지표는 경제 부문의 “모순된 그림”을 그리게 될 것이라고 슈티프너 회장은 전망했다. 지금까지 경미한 경기 침체, 계속되는 세계 무역 분쟁과 브렉시트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의 경제 전망은 여전히 안정적이다. 현재의 경제 전망에 따르면 경제 성장은 둔화되기는 하지만 경제 성장률이 1.6-1.7% 사이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보았다.

 독일 도매 무역 서비스 협회의 빙만 회장은 일방적으로 부정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을 경계했다. 빙만 회장은 “2019년의 경제 전망을 보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 상황에서 사실과 직감을 구별하려 한다. 빙만 회장에 따르면 현재 경제적 근거는 없지만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 빙만 회장은 이란의 미국 제재를 예를 들어 언급했다. “유럽 기업가들이 이란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즈니스가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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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케이앤
은 BVL(Bundesvereinigung Logistik  :  독일연방물류협회)의 한국대표부로 양국간 물류비지니스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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