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of Wilhelmshaven

‘빌헬름스하벤 항만 미래 비전 담다’

야데베저포트 불빈켈 대표 Nordwest 와 인터뷰서 밝혀




 2018년 3월 29일 독일의 Nordwest 신문사와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 야데베저포트 마케팅 주식회사(Container Terminal Wilhelmshaven JadeweserPort-Marketing GmbH & Co, KG)CEO인 안드레아스불빈켈(Andreas Bullwinkel)과 인터뷰가 있었다.






Q. 물류 비즈니스를 위해 함부르크 항만 대신에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과 배후단지는 항해 측면에서 타 항만과 비교하여 컨테이너 선이 정박할수 있기까지 가장 최단 시간을 자랑하며 운송 회사에 상당한 시간 및 비용 절감을 가능케 하며 이로 인해 거래처 기업들에게 정시성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컨테이너 터미널 옆의 지상에는 관련시설을 지을 수 있는 부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물류창고는 부두에서 약 800m 떨어진 곳에 건축 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빌헬름스하벤 항만은 배후단지와의 연결성 또한 뛰어납니다. 타 항만들과 비교하여 항만과 연결된 경로들은 실제로 항상 사용할 수 있으며 타 항만에서는 이를 위해 이미 오래 전에 사전 예약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면 타 항만에서는 다시 공간을 확보하기까지 몇 주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Q. 빌헬름스하벤은 어떻게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A. 우선순위를 매기고 싶은 것들 중 하나는 철도 연결에 대한 주도적인 소유권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아직까지 우리에게 이 부분에 대한 주도적인 소유권은 없습니다. 하지만 소유권 문제와는 별개로 항만과 고속철도 사이의 물류는 복선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항만에 필요한 모든 수용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컨테이너 수송을 포함하지 않는 다른 측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비난은, 현재 철도에 대한 전기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지않다는 것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독일철도공사(DBNetz)와 정부에서 처리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공정하게 말하자면, 이것은 돈이나 정치적 의지의 부족이 아니라 올덴부르크(Oldenburg)시에서 발생한 소송으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Q. 철도 문제에 대한 비판에 대해 대표님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A. 올덴부르크시에서 발생한 소송의 목적은 철도에 공급되는 전기를 지연시키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 소송으로 인하여 현재 많은 추가적인 지출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사실상 결국에는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이며 철도를 위한 전력공급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것과 싸우려고 노력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철도가 운영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비현실적인 것입니다. 철도는 화물 운송용 대중 교통수단이며 철도 화물운송은 가장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입니다. 현재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트럭으로 화물을 운반하는 것이 되겠지만, 관련 기업들은 아무도 지금 이 대안이 계속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올덴부르크시의 일부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그들은 철도 우회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 점과 관련해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철로는 집이나 아파트를 살 때 이미 거기에 있었습니다. 이 소송은 이제 처리될 것 입니다.


Q. 인프라 측면에서 어떻게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까?


A. 빌헬름스하벤 항이 가지고 있는 연결성은 매우 뛰어납니다. 저는 빌헬름스하벤 항만이 유럽내륙연안과 가장 잘 연결된 컨테이너 항구라고 주장하며 경쟁 항만들이 이에 대하여 반박하는 것을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본적이없습니다. 예를 들어 앤트워프와 로테르담 항만을 보면 트럭이 터미널에 도달할 때까지 도시에서 고속도로까지의 거리가 상당합니다. 우리는 인프라 측면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모든 운송면에서 유럽의 주요 물류거점에 매우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Q. 빌헬름스하벤 항만 배후단지는 실제로 어떻게 조직되어 있습니까? 예를 들어 폭스바겐과 관련한다면 누가 이곳에 부지를 팔고 있습니까?


A. 우리는 실제로 항구 근처의 어떤 땅도 팔지 않습니다. 최근의 폭스바겐의 경우는 폭스바겐이 해당 부지를 임차한 채로 소유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폭스바겐은 파나토니(Panattoni)라는 투자자를 통해 폭스바겐을 대신하여 창고를 짓는 것입니다.파나토니는 임차 계약에 대한 우리의 계약 파트너이며 폭스바겐은 전체 거래를 감독하고 관리하지만, 계약상으로는 파나토니가 당사의 유일한 파트너입니다. 파나토니는 그곳에 짓고 있는 창고에 관해 폭스바겐과 계약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폭스바겐은 창고에서 폭스바겐을 위해 물류네트워크를 담당할 물류 회사에 대한 입찰을 발표할 것입니다.


Q. 임차권이란 무엇입니까?


A. 임차 계약은 기본적으로 부지를 제한된 기간 동안만 판매하는 것 입니다. 이것은 고객이 토지를 임대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실제로 우리 회사의 컨테이너 터미널 빌헬름스하벤 항만 주식회사의 자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폭스바겐의 경우에도 계약 파트너는 니더작센주와의 거래가 아닌 빌헬름스하벤 항만 주식회사와의 거래인 것입니다. 우리는 니더작센주가 해당 부지를 우리에게 양도한 부동산 소유자입니다. 당사는 니더작센 주에서 100% 소유하고 있으며 항구 부동산, 배후단지 및 현재 유로게이트(Eurogate)에서 운영중인 터미널 부동산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브레멘 주 정부가 함께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복잡한 구조이며 브레멘 주 정부 소유의 자회사는 야데베저포트 운영 주식회사(JadeWeserPortRealisierungs GmbH & Co KG)입니다. 이 자회사는 순수한 항만 행정 조직입니다. 브레멘 주 정부는 여기에 의견을 제시하고 관세 계획에 동의하는지 등록 할 수 있도록 항만사용료를 관리합니다. 이는 항만에 도킹 할 때 선박이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Q. 하위 조직 구성이 복잡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이는 니더작센주와 브레멘주와의 파트너십과 관련이 있습니다. 관련 정부 기관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한 구조가 생깁니다.


Q. ‘폭스바겐 그룹이 들어서는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 배후단지로 인해 약 12,000대의 컨테이너가 설치될 것이며, 이는 다르게 표현하면 일년에 컨테이너 선박의 절반이 빌헬름스하벤에 정박할 것이다.’ 라고 바라보는 부정적 시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저는 우선 한가지를 분명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TEU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40피트 높이의 큐브 컨테이너에 대해 말합니다. 이는 24,000 TEU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컨테이너가 1년 내내 운송되기 때문에 전체 연간화물 교통량을 나타내는 컨테이너로 가득 찬 어떤 선박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고객사 폭스바겐이 한 달에 2,000 TEU를 이곳에 정박 시킨다는 것을 의미하며, 일주일에 약 1,000 TEU의 한계점에 도달하면 해당 항만은 해운 회사에게 흥미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 폭스바겐이 매주 500 TEU를 달성할 수 있게 한다면, 그들은 이미 이 항구를 선박 회사에 매력적인 항구로 만들기 위한 충분한 사업을 창출하는데 절반을 달성한 셈입니다. 우리는 작년에 유로게이트와 함께 550,000 TEU이상을 처리했으며 이 수치 위에 폭스바겐이 큰 성장 원동력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이것이 시장에 주는 신호는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데, 왜냐하면 우리는 이제 다른 자동차 산업 하청 업체들도 우리의 위치인 빌헬름스하벤에 관심을 돌리기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구조적으로 취약한 이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는데, 예를 들어 부가세의 발생으로 인해 이 타운과 지역에 자연적으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 합니다.


Q. 금년에 100만 컨테이너 기록을 달성하신다고 보십니까?


A. 저는 그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이 수치를 달성하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폭스바겐의 경기 부양을 통해서 추가 서비스를 유치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목표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더 이상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서비스로는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하고 있는 것은 원칙적으로 사업을 서쪽 항만들에서 우리 위치로 이동시키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신규항만으로 앤트워프와 로테르담 같이 모든 것이 잘 갖춰진 유명한 경쟁 항만들과 겨누어 승리를 하기란 어렵습니다. 하지만 유로게이트와 우리가 실행한 조치들이 분명 옳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우리는 올해도 역시 좀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7년 55만 TEU 달성에서 100만 TEU로 급격히 증가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아직은 너무 큰 기대라고 봅니다.


Q. 항만의 다음 확장 단계를 처리하기 위해 이미 일이 진행 중에 있습니까?


A. 인프라 프로젝트는 독일에서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립니다. 첫번째 단계에서는 우선 필요 분석이 요구 되어지고 이는 계획의 최종 결정에 있어 필수적 입니다. 또한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주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직 연간 1백만 TEU 이상에 달하는 임계 질량을 입증할 수 없다면,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한 분석이 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확장 관련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목표는 처음부터 상황을 느리게 만드는 일부 요인들이 아닌 전체적으로 원활한 진행 과정을 확실히 하는 것입니다. 필요 분석이 준비되는 즉시, 그 결과에 근거하여 어떻게 추가로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것입니다.


Q. 이것에 대한 대표님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A. 아마도 이 나라에서 인프라가 위임 되기까지 최장 10년은 소요될 것입니다. 그러나 독일 정부뿐만 아니라 해양 운송 및 물류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의 기존 역량이 2030년경에 완전히 소모 될 것이라고 예상 합니다. 이 사안이 시급한 건은 아니지만 2030년경에는 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서두르지 않고 일을 진행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시기가 되었을 때는 바로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Q. 중량 화물 차량과 관련하여 주변 지역 인프라에 대한 대표님의 견해는 무엇입니까? 이것들이 도심을 통과해 많은 소음을 내며 지나 갈수도 있다는 우려들이 또한 있습니다.


A. 저는 왜 중량 화물 차량이 올덴부르크 등을 통과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떠날 것이라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우려와 함께 우리에게 와서 직접 이야기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무거운 화물 차량이 올덴부르크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사실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 차량들은 모두 지금 이미 고속 도로를 통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물자 수송을 생성하기 위하여 그 어떠한 것도 저희는 만들고 있지 않습니다. 철도와 마찬가지로 트럭 또한 항상 가장 직접적인 경로를 선택합니다. 트럭이 왜 타운 센터를 통과하기를 원한다고 생각 합니까? 결국 시간과 돈이 들뿐입니다. 아무도 이 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고속도로와의 완벽한 연결성을 갖춘 인프라로 다른 도시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이유입니다. 올덴부르크 같은 도시는 많은 도시가 올덴부르크가  혜택을 받는 고속도로 순환 도로에 개입되고 싶어하기 때문에 사실상 오히려 행운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올덴부르크는 모든 종류의 트럭 교통에서 자유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브레멘을 보면, 거기에 있는 배후단지는 도시 한복판에 있습니다. 해당 케이스야말로 지역 주민이 거기에 불만을 제기한다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