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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 해사 토론회 “LNG 추진”에 집중



 프랑스 해운 기업 CMA CGM의 로돌프 사데(Rodolphe Saade) 회장은 함부르크에서 열린 올해 국제 해사 토론회에서 액화천연가스(LNG)추진 선박 도입에 관하여 약 300명의 참가자들과 의견을 맞췄다. 함부르크 상공회의소, 독일 연방경제부, 독일 선주협회(VDR) 및 독일 선박중개인협회(ZVDS)가 공동으로 주최한 6번째 행사는 “해운운송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CMA CGM의 사데 회장은 LNG추진 선박 도입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중요한 이유에 근거한다고 발표했다. 첫째로는 “우리는 세계 무역 및 추가 운송 수요와 관련된 성장을 믿는다.” 둘째는 “해운 산업에 대한 환경 요건 또한 증가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배기가스 정화를 위한 세정기의 사용은 우리의 관점에서는 의미가 없지만 이것을 시행하지 않는다면 국제적으로 새로운 더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될 것이다.” 사데 회장은 가스 세정기의 도입으로 인한 잔여물을 어떻게 환경적이고 건전한 방식으로 처분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 또 다른 큰 문제라고 말한다. CMA CGM은 22,000 TEU급 컨테이너 화물선 9척을 수주하였으며 액화천연가스의 광범위한 사용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 선들은 중국의 대규모 조선소에서 건설될 것이며 2020년부터 점차적으로 인도 될 것이다. 사데 회장은 이 인도하게 되는 LNG 추진 선박들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액화천연가스 공급망


 대형 컨테이너 선들의 주문으로 시장의 총 가치는 1.2~1.4억 달러(한화 약 1.3조~1.5조 원)로 추산되며, CMA CGM은 동시에 안정적인 LNG 공급망을 구축했다. 사데 회장은 LNG 공급의 파트너로 프랑스의 에너지 회사 ‘Total’을 선택했다. 그는 경제적인 부문의 안정성을 가지고 이 사업 영역에 대한 확장을 계획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Total과 10년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액화 천연 가스의 인도는 특별한 벙커선을 통해 이루어 진다. 중앙 LNG 공급 허브는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항으로 확정되었다. 사데 회장은 로테르담이 프랑스 해운회사에게 가장 이상적인 위치이며, 이곳을 선택한 배경은 2011년 가을부터 로테르담 항의 게이트 터미널이 대규모 LNG 수입 허브로 이용되어 왔고, 로테르담 항 역시 LNG 벙커 스테이션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 역시 유럽 최대의 항만 로테르담 항은 향후 미래에도 액화천연가스 부문에서 수십년 동안 에너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새로운 LNG 추진 컨테이너 선으로의 벙커 인도를 위한 시간을 최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컨테이너 터미널에서의 LNG 공급 프로세스에 대한 계획이 지금보다 더 발전해야 할 것이다. 사데 회장은 이번 LNG 추진 대형 컨테이너 선 도입으로 인한 선구자적인 사례가 다른 경쟁사들에게 이 대체 에너지 원의 사용에 대한 큰 자극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아직 결정되지 않은 기존 선박들의 변환


 CMA CGM은 기존 선박을 재건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사데 회장은 국제해사기구(IMO)의 0.5%의 석유 기반 연료에 대한 새로운 황 함유량 규제에 대한 발효에 맞춰, 기존 선박들은 2020년부터 규제에 맞게 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운항되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황 함유량 0.5%이하 협약 발효까지의 국가적 대비책


 유럽선주협회(Ecsa)의 파나지오티스 라스카리디스(Panagiotis Laskaridis) 회장은 유럽 해운업계가 국제해사기구(IMO)의 황 함유량에 대한 규제를 이행 할 것이라고 그의 성명서에서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동시에 해운 회사들은 황 함유량 0.5% 이하에 대한 협약과 관련하여 2020년 1월 1일부터 LNG 등의 대체 에너지가 전세계적으로 공급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다. 라스카리디스 협회장은 그리스의 입장에서는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물류 공급 인프라를 완벽하게 할뿐만 아니라, 벙커링으로 발생된 연료 찌꺼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말이다. 또한 유럽선주협회 의장은 해양 관련 환경법에 관하여 실제적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과거에 그는 더 이상 책임이 없는 정치인들이 당시의 성과만을 위하여 실용적이지 않은 목표를 반복해서 추진하는 것을 반복해서 느꼈었다며, 이번 사안만큼은 지속 가능한 목표를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해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선주협회(VDR)의 알프레드 하트만(Alfred Hartmann) 회장도 LNG 공급망을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우선 국가적으로 최소 약 3,000만 유로 이상을 지원해야 할 것이며 또한 관련 시설들을 확충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면 유럽의 항구들은 터미널 인근에 LNG 벙커링 등 충분한 공급 시설을 설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함부르크의 새로운 경제부 자문위원회의 토어스텐 세베케(Torsten Sevecke)도 LNG 공급망과 관련하여 함부르크의 미래비전을 제시하였다. 그에게 LNG 공급은 함부르크와 같은 보편적인 항만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엘베강의 브룬스뷔텔 항만(Brunsbutte Port)은 로테르담 항의 LNG 관련 시설들을 모델로 한 국가적인 대규모 LNG 수입 터미널을 확장 건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룬스뷔텔 항만에서는 현재 독일의 빌헬름스하벤 항만, 브레멘 항만, 함부르크 항만에 LNG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볼프강 지커만(Wolfgang Sichermann)은 독일해양센터(DMZ)의 새로운 전무 이사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