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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부품의 새 수로 운송 프로젝트

 부피가 큰 에어버스(Airbus) 생산용 부품은 최근 슈타데(Stade)의 공장과 함부르크 핑켄베르더(Finkenwerder) 사이의 수로를 이용하여 운송되고 있다. 엘베 강을 건너면 17 해리로 상대적으로 운송 거리가 짧지만 종합 계획이 마침내 세워질 때까지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첫번째 시도부터 2017년 4월 말 마침내 현실화되기까지 약 5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라고 부스 포트 서비스(Buss Port Services) 대표 미하엘 바이어(Michael Beyer)가 말했다. 몇 가지 일을 조정해야 했으며 투자가 필요했다. 쿡스하펜(Cuxhaven)의 불프 해상운송 회사(Wulf Seetransporte)와 파더보른(Paderborn)의 유니버설 트랜스포트 회사(Universal Transport)와 더불어 부스 터미널 슈타데 회사(Buss Terminal Stade)는 물류체인으로 연결되었다.






점차 어려워지는 도로 운송


 물류 해결책의 중점적인 부분은 에어버스 A350 XWB용 날개판 및 A380용 압력격벽(항공기의 꼬리부분과 객실을 구별 짓는 객실 맨 뒤의 알루미늄 합금제의 돔 모양의 격벽)을 핑켄베르더로 옮기는 데 있다. “이제까지 도로를 이용하여 운송하였던 것을 더 이상 시골길이나 시골 마을을 통해 운송할 수 없었습니다.“ 라고 바이어가 말했다. 32미터 길이, 6미터 너비의 부품과 특수 비행기를 함부르크 실더(Schilder)를 향하는 루트를 따라 분해하거나 교통 신호기를 꺼야만 운송할 수 있었다. 그 외에 큰 부피를 가진 부품을 운송할 때는 동행 차량을 통한 안전조치가 필요했다. 이 문제를 제쳐두고서도 특별 운송이 있을 때 거주자들은 이동권 제한을 받았다. “에어버스는 도로를 망가뜨린다“는 말은 널리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행정 처리가 점차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수로를 이용하는 셔틀 해결책으로 바꾸는데 결정적이었다.






수상플랫폼을 이용한 수로 운송


 부품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처음의 우려는 시험선적을 통해 해소되었다. 8월 초까지 이미 47번의 일반 선적이 이루어졌다. 부품은 유니버설 트랜스포트의 화물자동차로 슈타데의 동쪽에 있는 에어버스 공장에서 엘베 강가에 있는 부스 터미널 슈타데로 운송된다. “그곳의 도로는 쉽게 통행할 수 있다“고 바이어가 말했다. 방파제에서 불프 해상운송의 수상플랫폼이 기다린다. 70 미터 길이, 17.25 미터 너비를 가진 수로용 자동차는 전체 특수운송을 떠맡는다.


 그러나 수상플랫폼의 개조 없이는 운송이 어렵다. “수력으로 움직이는 부두와 밸러스트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라고 불프 해상운송의 대표 중 한 사람인 죄렌 불프(Soren Wulf)가 설명했다. 또, 불프는 수상플랫폼 위로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부두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슈타데에서 부두는 바로 방파제를 통해 배수된다. 방파제와 수상플랫폼 사이에 같은 수평면의 적재 높이를 만들기 위해서 밸러스트 시스템이 동원된다. “슈타데에는 2 미터 높이의 조수간만 허브가 있습니다. 밸러스트 시스템을 이용하여 같은 수평면 높이에서 이 허브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라고 불프가 말했다. 선박평형수를 도입하여 기계가 깊은 물 속에 있게 된다. 밸러스트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서너 시간의 작동 시간이 걸립니다.“ 라고 불프가 설명했다. CFK 날개판의 구조가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평평하게 적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핑켄베르더에서 하역은 상대적으로 쉽다. 그곳에서 수력으로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 적하 테이블이 있다.






수상플랫폼과 예인선을 이용


 수상플랫폼과 예인선을 이용한 운송의 장점은 부품이 한 운송수단에서 다른 운송수단으로 옮겨질 필요가 없고 화물자동차에 계속해서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다만 운송 받침대는 교체된다. 그 외에 엘베 강 셔틀이 단기적으로 부스 터미널 슈타데에서 핑켄베르더의 에어버스까지 주당 두세 번 이상 출발하는 것은 충분히 유동적이다. “에어버스와의 협업은 장기적으로 착수된 프로젝트이며 터미널에 이익입니다.“ 라고 바이어가 말했다.


 4월 말부터 엘베 강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에어버스 공장의 부품 운송은 다른 운송 수요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슈타데 발 다른 운송 수요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라고 바이어가 말했다. 바이어에 의하면 새로운 운송은 수상플랫폼 운송을 다양하게 이용할 뿐만 아니라 페리를 이용하는 것과도 관련되어 있다. 이로써 엘베 강 운송 범위는 쿡스하펜까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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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L(Bundesvereinigung Logistik  :  독일연방물류협회)의 한국대표부로 양국간 물류비지니스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