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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에 배터리 기술이 도입되다

 HH Ferries 선사의 배터리 전류만을 이용한 여객선 “튀코 브라헤“가 처음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오가게 되면, 스칸드라인즈(Scandlines)의 경영에서 이 과정이 주의 깊게 수행될 것이다.






스칸드라인즈의 친환경 운항을 위한 노력


 덴마크 헬싱외르(Helsingor)와 스웨덴 헬싱보리(Helsingborg) 사이를 운항하는 선단 스칸드라인즈는 사실 주요 선사는 아니다. 같은 이름의 발트 해 페리 회사와 기업적으로 관계가 없다고 스칸드라인즈 덴마크의 사장 겸 최고고객담당책임자(CCO) 모르텐 하우레-페테르센(Morten Haure-Petersen)이 강조했다. 외레순 해협의 짧은 구간은 2015년에 퍼스트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First State Investment)에 매각되기까지 스칸드라인즈의 네트워크에 속해있었다. 그 이후 스칸드라인즈의 네트워크는 독일 푸트가르덴(Puttgarden)-덴마크 뢰드뷔(Rodby) 루트 및 독일 로스토크(Rostock)-덴마크 게세르(Gedser) 루트에 집중했다.


 그럼에도 배터리 프로젝트는 덴마크 코펜하겐과 독일 함부르크를 잇는 철새 라인 외에도 푸트가르덴-뢰드뷔와 같이 다른 단기 항로에도 흥미롭게 적용된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루트를 친환경 운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마지막 단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우레-페테르센이 독일물류신문 DVZ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미 더블 엔드형 페리 4 대(두대는 덴마크 선적으로, 두대는 독일 선적으로)가 2013년 및 2014년 설치된 하이브리드 추진장치를 이용하여 경제적으로 운항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배기가스의 발생이 줄어들었다.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은 전통적인 디젤기술에 배터리를 덧붙인 것이다. 하이브리드 컨셉트로 남는 에너지를 베터리에 저장할 수 있게 된다. 페리는 그 연료소비량을 이용 상황에 맞출 수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15%까지 줄일 수 있다. 덧붙여, 스칸드라인즈의 페리는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에 배출가스 세정 장치를 갖고 있다. 이 배출가스 세정 장치에서 유황과 미세먼지가 들어 있는 배기가스가 정화된다. 이 과정의 끝에 선박에서 배출된 가스의 90%까지 정화된다. 푸트가르덴-뢰드뷔 루트의 무공해 전략은 선박의 연료를 정박 시간에 충전한 배터리로 공급하는 것에 근거한다. 따라서 철새 라인의 더블 앤드형 페리와 유사하게 보이는 “튀코 브라헤“에서도 마찬가지로 작동한다.






기반시설 확충과 투자


 선박에 배터리 패키지를 설치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육지에서 전력공급을 하기 위한 사회기반시설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미 존재하는 네트워크에서 하나의 전력망을 끌어온다면, 푸트가르덴 항이 있는 페마른 섬과 뢰드뷔 항이 있는 롤란 섬의 전기가 모두 나가게 될 것입니다.“ 라고 하우레-페테르센은 말한다. 짧은 정박시간에 선박의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정식 전력선을 놓아야 한다. “우리는 다양한 차원에서 일합니다. 모든 것이 잘 이루어진다면, 5년 안에 철새 라인의 첫 배터리 항해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하우레-페테르센은 희망했다.


 페리 운항과 동시에 계획된 페마른 해협 종단(푸트가르덴-뢰드뷔)까지 고려할 수 있는 투자를 위한 시간은 충분하다. 하우레-페테르센은 “독일의 계획 확정 절차 때문에 정확한 건설 시작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로스토크와 게세르 사이에 하이브리드 기술이 도입되었다. 새로운 페리인 “베를린“과 “코펜하겐“은 완전히 충전된 상태로 1.45 시간 안에 왕복하려면, 구간 거리와 높은 에너지 필요 때문에 부가 기술 없이 유지될 수 없다. 여기에서 수소를 이용한 운행 및 배터리 운행과 같은 방식이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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